11월1일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에 있는 고한중앙교회에 갔습니다

담임이신 홍문표 목사님의 부인이 김정희(29회) 회원이십니다

김정희사모가 보관하고 있는 복음학교 앨범을 카메라로 담았드니

 별로 선명하질 못해서 미안하지만 보관하고 있는 정성이 대단

해서 올려봅니다 희미해서 잘 구분이 되질 않습니다.

김좌근 목사님 석사학위 받으시는 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함백산 정상부근에서 홍문표 목사님과 부인 김정희 동문입니다.

1,572.9미터의 함백산 정상입니다 자동차로 오를수 있는 가장 높은곳이라고 합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 우리내외가 인증삿을 남겼습니다.

강원랜드호텔 본관의 모습입니다 여기에 유명한 국내인을 위한 카치노가 있습니다.

안내를 맡은 김정희 사모님과 함께 그림을 담아 봅니다.

강원도 산간 오지에 이런 화려한 호텔이 있슴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사진 촬영이 금지가 되어있어서 담지는 못했지만 카치노를 5천원씩 사모님이 지불을 하고 투어를 했습니다.

10여분 보았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것 같았는데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많은데 놀랐습니다

어찌보면 현대판 지옥구경을 한거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인 교인들이 회의를 느낀

다는 목사님의 이야기가 수긍이 갔습니다.

목사님 내외분으로 부터 분에 넘치는 호텔양식을 대접받았습니다.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노인대학을 운영을 하고 매주 목요일에 점심나누기를 하시는 교회와

목사님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이 더 높았습니다 산골마을에 우뚝 솓아 있는 예배당이 돋보입니다.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참 목자이시다는 생각을 내내 했습니다 멋진 목사님과 동역하시는

김정희 사모님이 더 없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돌아오는내내 우리내외는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