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께서 중동에서 봉덕동 래미안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추운겨울을 염려해서 자녀분들이 앞장을 서서 추진한 일입니다.

 이사 전후에 교장선생님 몸이 불편하셔서 미루다가 함박눈이 내리는

지난 21일 대구에 계시는 이사님들이 몇분 참여하셔서 입택예배를 드렸습니다.

황재호, 김두원, 이덕순, 김종선, 김문웅, 정충영 선생님들이십니다.

밝은 모습으로 맞으시는 교장선생님과 사모님께서 더 행복해 보이셨습니다.

많은세월이 흘렀지만 참석하신 선생님의 모습모습도 세월의 흔적을 볼수 있습니다.

교장선생님 내외분께서  건강하셔서 우리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행복한 크리스마스이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