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영 교수

복음장학회 이사ㆍ남산편지 발행자설교은행 운영자

전 대구도시가스 사장ㆍ경북대 경상대 학장ㆍ경영대학원 원장 역임

현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 대구경북 기독교수 선교회 회장ㆍ한국산업경영학회 회장

저서) 100여 편의 경영관련 논문ㆍ10여 편의 기독교 관련 논문 外 다수

 

 
 
  작성자 : 남산편지   작성일 : 13-05-05 10:52    
 

남산편지 - 한낮의 묵상(905)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이사야 66:12-14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이 말씀은 이사야에게 들려주신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입니다. 그 축복의 말씀은 너희라고 불리는 이스라엘을 향한 것입니다. 그 말씀은 죄악으로 인해 징계 받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들려주시는 회복의 말씀입니다. 먼저 평강을 주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전쟁으로 인한 참담한 나날의 삶과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던 그들에게 평화가 강같이, 홍수의 흐름 같이 그들에게 임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에 영광이 임할 것이며 어미가 자식을 안고 젖 먹이고 무릎에 앉혀 귀여워해 하듯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기쁨을 얻고 자녀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시듯 이스라엘을 돌보아 주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주여! 우리에게도 그러한 위로와 평강과 영광을 내려주시옵소서.

 

영어로 해 봅시다-- 한글로 해석하고 영어로 작문하면 말씀의 뜻이 더 분명해 집니다

 

* 이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내가 그녀(이스라엘)에게 평화를 강 같이, 나라들의 부를 홍수의 흐름같이 펼치리라."

- For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will extend peace to her like a river, and the wealth of nations like a flooding stream"

 

* 너희는 젖을 빨 것이요 그녀(이스라엘)의 팔에 안길 것이요 그녀의 무릎에서 놀 것이다.

- you will nurse and be carried on her arm and dandled on her knees.

{dandle [dǽndl] vt. (갓난아이를) 안고 어르다; 귀여워하다}

 

* 어머니가 그의 자녀를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다.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다

- As a mother comforts her child, so will I comfort you; and you will be comforted over Jerusalem."

 

이사야 66:12-14

12. For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will extend peace to her like a river, and the wealth of nations like a flooding stream; you will nurse and be carried on her arm and dandled on her knees.

13. As a mother comforts her child, so will I comfort you; and you will be comforted over Jerusalem."

 

List of Articles
NO Subject Date Read
37 예화세상 1119 현대판 박모세의 기적 2013.07.05 7961
36 예화세상 1118 작곡가 리스트의 제자 2013.07.05 7901
35 예화세상 1117 하나님이 주신 세 가지 은혜 2013.07.05 7574
34 예화세상 1116 철도의 아버지 2013.07.05 7557
33 예화세상 1115 그게 미친 짓이지요 2013.07.05 8917
32 예화세상 1114 더 벌어봤자 재벌밖에 더 됐겠습니까? 2013.07.05 6092
31 한낮의 묵상(909)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2013.05.28 5997
30 한낮의 묵상(908)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2013.05.28 6293
29 예화세상 1113 겸손이 링컨을 위대하게 만들었다 2013.05.28 6174
28 한낮의 묵상(907)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2013.05.22 5884
27 한낮의 묵상(906)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 2013.05.22 7416
26 예화세상 1112 20:80의 법칙 2013.05.22 6442
25 예화세상 1111 런던 브리지의 재탄생 2013.05.22 6133
» 한낮의 묵상(905)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2013.05.08 6089
23 예화세상 1110 내 인생 모든 것을 팝니다 2013.05.08 6024
22 한낮의 묵상(904)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2013.05.01 5984
21 예화세상 1109 어머니로부터 사랑을 받으시는 이라면 2013.05.01 6391
20 예화세상 1108 지각했다 벌쓴 고당선생 2013.05.01 6533
19 한낮의 묵상(903) 공의와 정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2013.04.16 5822
18 예화세상 1107 세상에서 가장 빠른 육상선수 2013.04.16 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