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영 교수
전 대구도시가스 사장ㆍ경북대 경상대 학장ㆍ경영대학원 원장 역임
현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 대구경북 기독교수 선교회 회장ㆍ한국산업경영학회 회장
저서) 100여 편의 경영관련 논문ㆍ10여 편의 기독교 관련 논문 外 다수
작성자 : 남산편지 작성일 : 13-03-22 18:09
한낮의 묵상(899)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로새서 1:13-14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3-14)
여기서 '흑암의 권세'란 악의 세력을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한 때 흑암의 세력 아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강력한 권세이었으므로 아무도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력을 십자가로 이기시고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어 내시어 빛의 나라,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사랑의 나라는 사랑으로 충만한 나라입니다. 빛의 나라는 어둠이 없어 해와 달이 필요없습니다.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를 속량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죄 사함을 받도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대가를 치루셨습니다(속량). 그 크신 은혜를 감사 찬양합니다.
영어로 해 봅시다-- 한글로 해석하고 영어로 작문하면 말씀의 뜻이 더 분명해 집니다
* 그가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건져내셨고 우리를 그가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 For he has rescued us from the dominion of darkness and brought us into the kingdom of the Son he loves,
{dominion [dəmínjən] n. 지배[통치]권[력]}
* 그 안에서 우리는 구속 곧 죄 사함을 입었다
-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e forgiveness of sins.
{redemption [ridémpʃ-ən] n. 되찾음, 되삼; 속전을 내고 죄인을 구제함}
골로새서 1:13-14
13. For he has rescued us from the dominion of darkness and brought us into the kingdom of the Son he loves,
14.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e forgiveness of s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