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소식
반가운 발걸음들이 모였습니다 부산에서 서울에서 단숨에 달려와 만나는
복음동문들이기에 더 반갑고 가슴이 확트이는 하루여행이였습니다.
충북괴산군 칠성면 괴산호를 끼고도는 산막이 옛길의 입구가 초만원입니다.
나그네 입맛을 유혹하는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행복한 웃음에 마음이 함께 즐거워 집니다 괴산호를 배경으로
서울에서 오신 성의동문 부산에서 오신 권의식 동문은 모두 11회 이십니다.
흔들다리를 타기위해 긴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그래도 용기를 잃지 않는 여장부 들이십니다.
25회들이 오늘 모임의 주축이기도 합니다.
괴산호를 가로질러 배로 가는 수월한 길도 있는데 우리는 걷기를 택했습니다.
잘못하면 떨어집니다 ㅎ
배가 다다르는 포구에 도착을 합니다 이곳이 산막이 옛길의 종점입니다.
도착지점에 삼삼오오 모여 집니다.
식당에 모이면 즐겁기만 합니다 뒷따르는 팀들을 기다립니다.